안녕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고 계신가요? 오늘은 요즘 많은 사람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 배우 장근석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출생일은 1987년 9월 26일 (32세)이며, 출생지는 충청북도 단양군 적성면 대가리입니다. 배우 장근석의 국적은 이고, 신체 스펙은 182cm, A형이며, 가족 관계는 '부모님'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장근석은 대가초등학교→서울동의초등학교, 광장중학교, 방산고등학교, 한양대학교 연극영화학 학사, 한양대학교 대학원 연극영화학 석박사 통합과정 재학을 나왔습니다. 배우 장근석의 종교는 무교이며, 현재 소속사는 트리제이컴퍼니입니다.
배우 장근석은 만능 엔터테이너에 적합한 인물 중 하나입니다. 얼굴도 잘 생겼고, 춤도 잘 추며, MC 진행능력도 괜찮고, 연기력도 좋습니다. 정말 신기하리만치 다방면에서 평균 이상입니다. 노래할 때의 목소리는 중저음입니다.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일본과 중화권에서 꾸준히 음반을 내고 콘서트를 열며 가수 활동을 했습니다. 체계적으로 노래를 배우지는 않았지만 타고난 좋은 목소리로 음반 판매 실적도 훌륭합니다. 연기할 때 대사의 발음이 정확하고 감정을 잘 살리는 목소리를 가지고 있다는 평.
배우 장근석은 미남이시네요를 통해 큰 인기를 얻은 후인 2010년 무렵, 그의 예쁘장하고 잘생긴 외모 때문에 '프린스'라고 불리기 시작했습니다. 2011년 아시아 전역으로 확대된 팬들을 위해 대규모 아시아 투어를 개최 하면서 "팬들에게 아시아 프린스라고 장난처럼 이야기 했는데 정말 아시아 팬들이 사랑해주고 있어 놀랐다"고 말한 바 있는데, 그 후 이 말을 적극적으로 콘텐츠화 시킨 것이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브랜드, THE CRI SHOW 입니다. 예를 들어 그의 도쿄돔 콘서트 내용은 장근석이라는 프린스가 사는 성으로 초대된 팬들과 일어나는 이야기입니다. 이후 이 단어는 그가 팬들과 소통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가 됩니다.-장근석이 아시아 프린스인 이유 명함도 있었던 듯 합니다.
배우 장근석은 살에 아동복 모델로 데뷔했습니다. 10살에 1997년 케이블 채널 HBS 가족시트콤 '행복도 팝니다'로 드라마에 데뷔했습니다. 2017년에 데뷔 20주년이 된 나름 오래된 배우입니다. MBC 시트콤 논스톱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크게 알렸습니다. 왼눈에만 있는 쌍꺼풀이 인상적입니다. SBS 드라마 스페셜 미남이시네요 출연 및 본격적인 일본 활동 이후로 꾸준히 장발을 유지했지만, 2014년 마리끌레르 화보를 통해 잠시 단정하고 짧은 머리 스타일을 선보여 좋은 반응을 받았고, 최근 출연하는 tvN 내귀에 캔디에서는 다시 짧은 머리 스타일로 돌아왔습니다.
배우 장근석은 중학교 3학년을 마치고 영어를 배우러 뉴질랜드로 유학을 갔습니다. 유학 시절 만난 일본 친구들에게 일본어를 배웠는데, 꾸준히 실력이 늘어 현재는 '통역 없이' 일본 방송에 출연하고 있습니다. 이 때 부터 일본 진출을 꿈 꾼 장근석은 이로 부터 9년 후, 4만 5천명이 운집한 도쿄돔에서 콘서트 를 해버렸고 도쿄돔 한복판에서 애국가도 불렀습니다. 이로서 장근석은 도쿄돔에서 애국가를 부른 두번째 인물이 되었고 또한 대지진 자선 한/일 야구 대회 게스트로 초대되었을 때의 일입니다.
배우 장근석은 2016년 방송된 내 귀에 캔디에서도 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아프냐? 나도 아프다'라는 대목인데, 아시아 프린스 장근석의 캔디는 아시아 프린세스가 되어야 한다며 1대 캔디 하이구 (유인나분)와 대화를 하는 장면이 그 것입니다.
내 귀에 캔디 3회에서는 장근석이 직접 소프트 뱅크 손정의의 말을 인용하며 남들이 보기에는 허풍 같아 보이는 높은 목표를 말하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이 말을 하는 이유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미디어와 팬들이 붙여준 사랑스러운 이 단어를 장난스럽게 받아들이지 않고 진지한 목표로 설정하고 활동하는 그의 마음가짐을 잘 볼 수 있는 예.아시아를 넘어 세계로 나가면 월드 프린스가 되려나?
배우 장근석은 팬들을 장어라고 부릅니다. 장어처럼 에너지를 준다는 의미에서라나. 일본팬들은 우나기/우나오, 중국팬들은 만위먼이라고 부릅니다. 팬클럽 이름은 프레쉬마켓 크리제이(Cri-J). 그의 대표적인 콘서트 타이틀도 Critical 의 준말인 "크리쇼(The Cri Show)"입니다. 기획에서 진행까지 그가 직접 관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2018년 현재 4회까지 이어져왔습니다. 팬라이트의 J 모양이 인상적이긴 한데 꽤 무겁습니다.
배우 장근석은 맨 처음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건 2000년대 초반에 BoA와 같이 출연한 TTL 팅 광고 출연인데, 풋풋하고 귀여운 미소년 이미지로 수많은 누나 팬들을 얻었습니다.
배우 장근석은 곱상하다 못해 화려한 외모와 한류 스타로 거머쥔 현재의 부 때문에 부잣집 도련님 같은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나, 2011년 9월 무릎팍도사와 2016년 1월 인터뷰에서 밝혔듯이, 어린 시절, '20만원을 들고 상경' 해 '외가에서 더부살이'를 했을 만큼 가정형편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 때 속옷 광고를 찍고 번 돈 200만원으로 월세방을 얻어서 생활했다고 합니다. 나중에는 프로듀스 101 5화에서도 연습생들에게 직접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장근석 재산' 이 주요 연관 검색어에 오를 정도라고 합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장근석.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