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우 김혜은을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김혜은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김혜은의 출생일은 1973년 3월 1일(47세)이며, 출생지는 (現 부산광역시 금정구 부곡동)입니다. 김혜은의 신체 스펙은 171cm, 53kg, 245mm B형이며, 가족 관계는 '남동생 김지호(1976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김혜은은 동현초등학교, 부곡여자중학교, 금정여자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성악과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김혜은의 종교는 개신교입니다.
배우 김혜은은 2002년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3'에 출연했으며, 2004년 수목연속극 '결혼하고 싶은 여자'에서 명세빈의 친구로 깜짝 출연했다가 6회분에 출연하게 되면서 본격적으로 연기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배우 김혜은은 신데렐라 인생을 살았습니다. 성악을 접고 방황하던 시절 의사인 남편을 만나 결혼했지만, 그 때부터 시가의 눈치를 보며 다소 어려움을 겪었다고 합니다. 하필 유산을 하는 아픔까지 겪게 되면서 힘든 시기를 보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후 연기자로서 재기하고 딸 가은 양을 출산하며 극복해 냈습니다.
배우 김혜은은 기상캐스터 출신으로 1997년 MBC에 지원했다가 두 명만 뽑는 아나운서 시험에서 김주하, 방현주에 이어 3등을 하는 바람에 청주MBC에서 아나운서로 근무했습니다. 그리고 서울로 올라와 기상캐스터와 뉴스데스크 메인 기상 캐스터로 활약했으며, 2004년 8년간의 기상캐스터 생활을 정리하고 퇴사했습니다.
배우 김혜은은 MBC 퇴사를 결심한 후 3년간의 휴식기를 갖고 연기 공부를 시작했고 2007년 MBC 일일극 '아현동 마님' 에서 성악과 출신 맏며느리 역할을 맡아 연기자로 본격적으로 데뷔했습니다. 2012년 범죄와의 전쟁: 나쁜놈들 전성시대로 많은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김혜은.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