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수 최강창민을 아시나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는데 함께 가수 최강창민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강창민의 본명은 심창민 (沈昌珉, Shim Chang Min)이고, 출생일은 1988년 2월 18일 (32세)이며, 출생지는 서울특별시 송파구입니다.
가수 최강창민의 신체 스펙은 184.5cm, 69kg, B형이며, 가족 관계는 '아버지 심동식, 어머니 박미숙, 여동생 2명(심수연, 심지연), 반려견 망둥이, 반려견 망난이, 반려견 버찌(2020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서울송파초등학교 (졸업), 방이중학교 (졸업), 배명고등학교 (전학) → 개포고등학교 (졸업),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 음악학 / 학사 중퇴), 건국대학교 (영화학 / 학사), 인하대학교 대학원 (문화경영학 / 융합과정, 석사과정)를 나왔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의 소속 그룹은 동방신기이며, 그룹 내에서의 포지션은 메인보컬입니다. 최강창민의 별명은 미니(Minnie), 촹, 프린스 심, 심밤비, 시크촹, 실세촹, 촹돌이, 촹렐루야, 촹느님, 참미니, 촹돌이, 순밍, 유리알, 프라다심, 인간프라다, 채광창문, 쟈근 팥빵, 작은 오빠가 있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사슴을 연상시키는 똘망똘망한 눈과 우월한 신장으로 인해 팬들 사이에서 남신이라는 칭호를 획득하기도 했습니다. 동방신기 안티 카페 주인이 실물을 보고 폐쇄한 건 아주 유명한 일화이기도 합니다. 실물 후기모음 학교 운동장에서 배드민턴을 치고 있었을 때 캐스팅됐다고 합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이런 이유로 다른 연습생들에게 시기도 많이 받았다고 합니다. 2011년 놀러와에 출연했을때 이특이 말하길 얼굴도 잘 생기고 노래도 잘 부르고 심지어 공부도 잘해서 그 당시 여자 연습생들에게는 인기가 최고였고 남자 연습생들에게는 경계 대상이었다고 합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같은 그룹 멤버이자 팀 내 리더인 유노윤호와 함께 꾸준한 성실성과 반듯함으로 후배 아이돌들에게 귀감이 되는 2세대 아이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팬들에게 공부하라는 말을 자주 한다고 합니다. 팬싸인회 후기 중에서 유명한 후기가 있는데 그 당시 고3이었던 팬이 수능을 앞두고 최강창민에게 수능 잘 보라는 말이 너무 듣고 싶어서 팬싸인회에 갔다고 합니다. 그런데 막상 최강창민에게 고3이라는 말을 꺼내자마자 깜짝 놀라면서 "아니 근데 지금 여기와서 이게 뭐하는.."이라며 팬을 되돌려 보냈습니다. 뒤돌아가는 팬의 뒤에 대고 TV 보지 말고 공부하라며 외쳤다고 합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동방신기의 5인 시절 막내였으며, 물론 2인 체제인 현재도 막내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팀에서는 비록 막내이지만 가정에서는 장남이며, 같은 소속사 후배이자 팀 내 막내인 레드벨벳 예리의 경우와 같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모범생 이미지로 인해서 우등생 컴플렉스에 시달려왔다고 말하기도 합니다. 사실 동방신기가 2인 체제가 된 이후 남은 2인들은 3인의 공백을 채우기 위해서 또다시 많은 연습을 해야 했습니다. 실제로 SM 내에서 엄청난 연습벌레로 알려져 있으며 동방신기로 유명해진 후에도 1년에 1번만 주어지는 2주 휴가 때도 보컬 트레이닝을 받거나 부족한 일본어 교습을 받는 등 실력과 함께 노력을 겸비한 가수입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유노윤호와 서로 정말 정반대라는 설명을 자주 합니다. 최강창민은 물같은 성격이고 유노윤호는 불같은 성격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서로의 반대성격을 커버할 수 있다고도 말했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다양한 헤어스타일을 시도하는 편입니다. 창민은 장발 스타일에 많이 걸리는 편이었는데 레게 머리나 오정반합 시절 폭탄 머리까지 별의별 머리를 다 했습니다. 대표적으로 트라이앵글 장발을 하면 왠지 성스러운 분위기가 납니다. 여기서 나온 별명이 예수촹입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실물을 보고 가장 놀라는 아이돌로 꼽히고 있습니다. 최강창민은 굉장히 입체적으로 생겨서 사진이 실물을 전혀 못 담아낸다고 합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포지션은 메인보컬입니다. 5인 시절에는 메탈릭한 강력한 고음으로 곡의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서브보컬이었던 유노윤호와 달리 파트 분량을 자주 담당했습니다. 2인조 개편 후, 춤에 대한 꾸준한 노력으로 뒤쳐졌던 춤 실력 또한 급격히 향상되었습니다.
가수 최강창민은 학창시절 오디션을 볼 생각도 없었는데 어머니가 보아를 보고 싶다며 오디션을 보라고 권유해서 오디션을 봤다고 합니다. 노래는 애국가를 불렀고 춤은 군대박수를 쳤다고 합니다. 보통 연습기간 1~2년은 거쳐야 맺을 수 있는 소속사와의 계약을 3일 만에 오디션 합격 통지와 함께 받았습니다.
아름다운 외모와 음색, 열정적인 춤, 그리고 성실함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가수 최강창민. 계속해서 꾸준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음악인이 되기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