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하루도 건강하게 보내셨나요? 저는 방금 홈트레이닝을 하고 왔는데 몸이 뻐근하기는 하지만 개운하네요! 오늘은 배우 이지혜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우 이지혜] 이지혜의 출생일은 1990년 2월 9일 (30세),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이지혜] 이지혜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신체 스펙은 공개되어 있지 않으며, 가족 관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지혜] 이지혜는 중앙대학교 (성악과 / 학사)를 나왔고, 종교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배우 이지혜] 단역이지만 영화의 클라이맥스에서 분위기를 결정짓는데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기에, 높은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되었습니다. 봉준호 감독은 이지혜에게 출연 장면에 사용할 음악을 추천해달라고 했고, 연주하는 악기가 첼로 뿐이라는 말을 들은 이지혜는 바로크 음악 몇 곡을 추천했습니다.
[배우 이지혜] '베르테르'로 깨지고 좌절하고 고민하면서 배운 것들이 굉장히 많아, 또다시 본인을 깰 수 있는 힘든 작품을 하고 싶어 선택했다고 합니다. 남장에 칼싸움까지 하는 역할이었는데, 날렵한 모습을 보여줬습니다. 이지혜의 원맨쇼였다는 평이 있습니다.
[배우 이지혜] 인터뷰에서, 자신이 연기한 캐릭터로 살 수 있다면 누구를 고르겠냐는 질문에 '이히'라고 답했습니다. 강인함을 닮고 싶다고 합니다.
[배우 이지혜] 늘 해오던 "곱게 자란 부잣집 귀족 아가씨" 캐릭터였기 때문에 다들 당연히 잘 하리라 생각했고, 실제로도 잘했습니다. 너무 당연하게 받아들여져서 배우 입장에선 좀 억울하지 않았을까 특히 "혼잣말" 넘버에선 목소리와 노래 실력은 물론, 천사같은 표정과 연기로 극찬을 받았습니다.
[배우 이지혜] 까지만 해도 이지혜는 영화 전체의 음악 분위기가 바로크인 줄 몰랐다고 합니다. 운명? 봉 감독은 이지혜의 추천곡 중 헨델의 오페라 '로델린다'의 아리아 "나의 사랑하는 이여(Mio caro bene)"를 골랐습니다. '기생충(영화)'이 아카데미 상을 받으면서, 이지혜는 아카데미 수상작으로 영화 데뷔를 한 셈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배우 이지혜] 본인은 원래 성격에 가까운 코미디 캐릭터도 해보고 싶다고 합니다. 끊임없는 캐릭터 분석을 통해 본인만의 디테일을 추가하는 것으로 호평을 받고 있습니다.
[배우 이지혜] 너무 슬픈 다섯 글자 주로 드레스 입는 역할을 해왔던 이지혜의 각 잡힌 모습과 수준급 액션에 다들 놀라워했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 배우 이지혜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빠른 시일 내에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으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