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셨나요? 저는 동네 공원에서 좀 뛰고 들어왔더니 몸도 가볍고 기분이 상쾌하네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배우 임채원에 대해서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배우 임채원] 임채원의 본명은 임경옥이고, 출생일은 1972년 1월 12일 (48세) 서울특별시, 출생지는 알려져 있지 않으며, 국적은 대한민국입니다.
[배우 임채원] 임채원의 본관은 알려져 있지 않고, 키는 167cm, 몸무게는 47kg, 가족 관계는 '남편 최승경(1971년생), 아들 최준영(2007년생)'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임채원] 임채원의 학력 사항은 알려져 있지 않고, 종교는 불교로 알려져 있습니다.
[배우 임채원] 평소 경옥이라는 이름이 연예인으로 활동하기에는 안 어울린다는 주변 의견도 많았고, 한창 배우로서 주가를 올리던 1990년대 초중반에 태진아의 '옥경이'라는 노래가 히트를 치다보니 자신을 옥경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너무 많았던지라 숙고하다가 2005년 6월 작명가로 부터 채원이라는 예명을 받아 개명했다고 합니다.
[배우 임채원] 남편인 최승경과의 러브스토리가 후덜덜한 수준인데 최승경은 15년 이상 짝사랑하며 쫓아다녔고 임채원은 그 사실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최승경이 당시 떠오르던 스타이던 임채원과 결혼할 것이라고 동료들에게 큰소리 쳤었다는 것을 보면 정말 근성가이가 따로 없습니다.
[배우 임채원] 80년대 당시 흔치 않던 신체조건과 미모를 가진 신인이었으며, 최고의 인기드라마 사랑은 뭐길래와 우리들의 천국에서 꽤 비중있는 역할로 나오며 이름을 알렸습니다. 데뷔 때 부터 왕성하게 연기 활동을 펼쳤던 1990년대에는 본명인 임경옥으로 활동하였기에 현재 예명인 임채원 보다 본명인 임경옥으로 기억하는 중장년층들도 꽤 많습니다.
이 포스팅을 보시고 배우 임채원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셨기를 바랍니다. 조만간 다른 인물을 소개하는 포스팅과 함께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