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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프로필

안녕하세요. 배우 박보영을에 대해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요즘 많은 분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데 함께 배우 박보영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배우 박보영의 출생일은 1990년 2월 12일 (30세) 이며, 출생지는 충청북도 증평군 증평읍 입니다.

배우 박보영의 신체 스펙은 '158cm, 41kg, 215mm'입니다. 배우 박보영의 가족 관계는 '부모, 언니, 여동생'이 있고, '증평초등학교 (졸업)', '증평여자중학교 (졸업)', '대성여자상업고등학교 (졸업)', '단국대학교 (연극영화학 / 학사)'를 나왔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왕과 나'에서 구혜선 아역을 맡았던 인연으로 에릭, 구혜선 주연 드라마 《최강칠우》에서 억울하게 죽임을 당하는 에릭 동생 우영 역으로 1회에 짧게 우정 출연했습니다. 박보영은 또 첫 상업영화 도전작인 '울학교 이티'에 출연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1990년 2월 12일 충청북도 괴산군 증평읍에서 3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박보영은 가족으로는 아버지, 어머니, 언니, 여동생이 있습니다. 박보영은 직업군인인 아버지 밑에서 엄격하게 자랐습니다.. 박보영은 군인인 아버지 영향으로 시간관념도 철저한 편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보영은 연예인으로는 이례적으로 수시모집이 아닌 정시모집을 겨냥해 4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에 정시로 합격했습니다. 박보영은 이후 2015년 졸업하여 단국대학교 공연영화학부 연극전공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박보영은 학교 수업이 빡빡하여 외부 활동을 하기 어려웠지만 4학년 때 연기 활동이 인정돼서 다행히 졸업하게 됐다고 합니다.

배우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에서 철없는 금은방 딸 차아랑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합니다. 박보영은 후일 꽃보다 남자로 인기스타 대열에 합류한 이민호와는 데뷔 동기입니다. 박보영은 극중 박보영은 금은방의 금목걸이를 훔쳐 짝사랑하는 두현(이민호)에게 갖다 주는 등 철없는 행동을 하지만 미워할 수 없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출연합니다.

배우 박보영은 시골인 증평군에서 나고 자라 굉장히 순박한 유년시절을 보냈습니다. 박보영은 친구들도 대부분 군인 자녀였기 때문에 '이건 이렇고 저건 저래서 네가 잘못했잖아.' 하고 말다툼을 한 적은 있어도 크게 몸싸움은 해본 적이 없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친구들이 거의 군인 자녀인 탓에, 아버지들의 발령에 따라 뿔뿔이 흩어지면 펜팔도 자주 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나중에 인터뷰에서 이런 경험들을 통해 많지 않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시골에서 자라면서 가지게 된 아날로그 감성이 연기에 큰 자양분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청소년 인권 옴니버스 영화 '시선1318'에 출연하기도 했습니다. 박보영은 이현승 감독의 작품 <릴레이>에서 교사들 몰래 아기를 학교에 데려가 친구들과 함께 돌보는 여고생 희수 역을 맡았습니다. 이 영화는 2008년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된 작품으로, 2009년 정식 개봉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학창시절에는 눈에 띄지 않는 지극히 평범한 학생이었습니다. 박보영과 같은 시절을 보낸 고향 친구들의 말에 따르면 배우를 준비하는 예쁘장한 여고생이었다고 합니다. 박보영은 그녀가 고등학교 때 저지른 가장 큰 일탈은 기껏해야 학교의 높은 담을 넘다 교사한테 걸려서 운동장 10바퀴를 돌고 녹초가 돼 눈물을 흘렸던 일이라고 합니다.

배우 박보영은 2007년에 드라마 '마녀유희'에서 여주인공 마유희를 연기한 한가인의 아역으로 출연했습니다. 박보영은 같은 해에 드라마툰이라는 새로운 장르의 드라마 '달려라 고등어'에 이민호, 문채원, 권율과 함께 출연했습니다. 박보영은 지금 보면 상당히 화려한 캐스팅이지만 그 당시는 모두 무명이었던 탓에 16부작이었던 이 비운의 드라마는 시청률이 저조해 반 토막 나 결국 8부로 조기종영되기도 했습니다.

배우 박보영은 박보영은 또래 친구들의 학업 활동 분위기를 흐리지 않기 위해 대입 준비도 열심히 해서 여느 고3 수험생과 마찬가지로 수능을 보고 대학교에 들어갔습니다. 박보영은 수시에서 떨어지게 되면서 수능에 올인했고 수능 당일에는 종이컵을 쥔 손이 덜덜 떨릴 만큼 긴장했지만, 어머니의 격려에 힘을 얻었다고 합니다.

언제나 개성 있고 깊이 있는 연기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와 감동을 주는 배우 박보영. 앞으로도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배우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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