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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프로필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가수 태연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수 태연의 본명은 '김태연 (金太軟, Kim Taeyeon)'이고, 출생일은 '1989년 3월 9일 (31세)'이며, 출생지는 '전라북도 전주시 완산구'입니다.

가수 태연의 본관은 '나주 김씨 (羅州 金氏)'이고, 신체 스펙은 '160cm, 45kg, 245mm, A형'입니다. 가수 태연의 가족 관계는 '어머니, 오빠, 여동생, 반려견 진저(2013년생), 제로(2017년 8월 20일생)' 입니다.

가수 태연은 '전주양지초등학교 (졸업)', '전주양지중학교 (졸업)', '전주예술고등학교 (졸업 / 방송문화예술과)'를 나왔습니다. 태연의 현재 소속사는 'SM엔터테인먼트'입니다.  가수 태연의 별명은 '탱, 탱구, 그아탱, 믿듣탱, 킹가수 태연, 꼬꼬마 리더, 우최리, 종이인간'가 있습니다.

가수 태연은 부모님이 집에만 있지 말고 좀 나가서 놀으라고 할 정도로 내성적이었지만, 상당한 개구쟁이여서 팬티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다녔다고도 합니다. 태연은 한편, 당시로서는 힘든 조기교육도 받다가 재미로 나간 각종 음악 경연에서 1위를 차지하며 가수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가수 태연은 1989년 3월 9일, 전라북도 전주시에서 1남 2녀 중 둘째로 태어났습니다. 태연은 잡지 '우먼센스'에 따르면, 아버지는 대학에서 취미로 활동하던 밴드의 보컬, 어머니는 동요 가요제를 휩쓴 숨은 가수였다고 합니다. 태연은 집안 대대로 하는 안경점은 전주에서 가장 컸으며, 그 때문에 태연도 유복한 가정환경 속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가수 태연은 그 다음 해인 2004년 마지막 분기에, 더원은 태연이 1년간 열심히 연습하던 모습과 보이스가 마음에 들어 피처링을 제안했고, 그의 정규 2집 앨범 중 <You Bring Me Joy (Part 2)>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태연은 당시 태연은 중학교 3학년, 만 15세였습니다. 태연은 이후 더원은 2014년 인터뷰에서 가장 돋보이던 제자를 묻는 질문에 “다 잘했지만 진짜 잘한 건 태연입니다.”고 하고, 1대 100에 출연해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제자를 묻는 질문에 태연을 꼽는 등 수제자였음을 인정했습니다.

가수 태연은 데뷔 전부터 연습생 카페에서 노래 잘하기로 유명했고 그룹보다는 솔로로 데뷔할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습니다. 태연은 이후 데뷔 후 샤이니의 종현은 태연에게 "기억 속 태연은 항상 1등만 하는 사람이었고 우리들 사이에서도 연구 대상이었습니다."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2015년 써니의 FM 데이트 라디오에 소녀시대가 단체로 출연했을 때 "연습생 시절 가장 잘 될 것 같았던 멤버는?"이라는 질문에 유리와 윤아가 태연을 꼽았습니다. 태연은 연습생때 내성적이었던 성격과는 대조적으로 노래를 하는 순간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해 데뷔를 하게 되면 사람들이 태연의 노래 실력에 반하겠구나라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태연은  여담으로 SM의 정식 연습생으로 연습을 시작한 후로는 김조한에게 트레이닝을 받았습니다.

가수 태연은 2007년 8월, 소녀시대의 7번째 최종 멤버로 발탁되어 정식 데뷔하였습니다. 태연은 데뷔 멤버들 중, 연습기간이 3년으로 팀에서 짧은 편에 속하였으나 메인보컬 포지션을 맡게 되었습니다.

가수 태연은 데뷔팀에는 SM에서 진행했던 '여자단체팀 프로젝트'의 2차 정비를 통해 처음 유입되었습니다. 태연은 이 프로젝트를 위해 SM 연습생 쇼케이스를 2006년 진행했고 이날 태연은 번안곡 <월광>을 불러 방청객들의 무수한 호평을 남기며 본인의 이름을 알렸다. 태연은  이때 부른 태연의 월광은 그날 보컬 중 단연 최고였다는 후문만 전해질 뿐 데뷔 이후에도 녹음본이 풀리지 않아 팬들 사이에서도 전설로만 존재했습니다. 태연은 그러다 드디어 2015년 3월 8일 SM에서 연 단독 생일파티에서 팬들에 의한 선곡 사전 투표 결과에 따라 '월광'을 완창하게 되었습니다.

언제나 아름다운 음색, 훌륭한 가창력, 깊이 있는 울림으로 대중들에게 감동을 주는 가수 태연. 앞으로도 활발한 음악 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가수가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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