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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미 프로필

요즘 이태원 클라쓰라는 드라마로 핫한 배우 김다미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어렸을 때부터 배우의 꿈을 키워온 김다미는 드라마를 볼 때면 등장인물을 따라하는 게 좋았다고 합니다. 큰 키와 8등신에 가까운 완벽한 비율을 살려 다양한 의류 브랜드의 피팅 모델로써도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인천대학교 공연예술학과에 다니며 연기도 열심히 하여 연극부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그녀가 영화계에 처음 데뷔를 하게 된 것은 2017년 동명이인 프로젝트입니다. 이어서 나를 기억해가 2018년 4월에 개봉을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해 6월 마녀가 개봉하면서 그녀의 이름을 본격적으로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원래 차기작은 마녀2로 알려져 왔으나 박훈정 감독의 다음 작품이 마녀2가 아니라 다른 작품인 것으로 드러났고 마녀2는 어차피 제작비 문제로 제작이 미뤄졌기 때문에 김다미의 차기작은 불투명해진 상태였습니다.

그녀는 괴물 신인이라는 사람들의 평가와는 상반되게 굉장한 베이비 페이스를 자랑합니다. 하지만 얼굴은 동안임에도 8등신에 가까운 모델 비율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처럼 피팅모델로써도 활동을 했었는데, 2015년부터 이미 영화계에 데뷔 직전까지 간 것으로 보입니다.

그녀는 무라카미 하루키의 굉장한 팬으로 모든 작품을 빼놓지 않고 읽었다고 하며 그 중 태엽 감는 새를 가장 감명 깊게 읽었다고 합니다. 음악은 주로 인디 음악을 즐겨 들으며 검정치마를 좋아한다고 합니다.

김고은, 볼빨간 사춘기의 안지영, 박소담을 닮았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으며, 쌍꺼풀이 없고 둥근 얼굴형 때문에 분위기가 닮은 것 같습니다. 주량은 소주 한 병 정도라고 하며, 국내 최초로 바세란의 모델로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평소에 잘 웃는 편이며, 얼굴 생김새가 순하기 때문에 과묵한 편임에도 인상이 차가워보이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집순이 기질이 있어서 주로 집에서 보내는 시간을 즐긴다고 하며, 집에 있는 동안 넷플릭스 보는 것을 즐긴다고 합니다.

본인 스스로 내성적이고 과묵하며, 감정 표현을 잘 하지 않는 성격이라고 합니다. 부모님께도 과묵하게 대하는 편이라고 하네요. 그렇게 끼가 없는데 어떻게 연예인을 하냐는 소리를 많이 들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능을 부담스러워하고, 소속사나 팬들도 이런 부분을 알기 때문에 예능활동은 기대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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